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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소방서, 안전 꿈 다져주는 ‘멘토랑 멘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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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1/21 [15:00]

해남소방서, 안전 꿈 다져주는 ‘멘토랑 멘티’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2/01/21 [15:00]

▲ 해남의 명물인 고구마 빵 만들기 체험  

 

[FPN 정현희 기자] = 해남소방서(서장 구천회)는 지난 20일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화재 구급 등 소방안전의식을 함양하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마스크 착용 등 감염 예방을 철저히 준수하며 관내 보육원과 소방관이 함께하는 멘토링(mentoring)으로 소방안전ㆍ진로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LS 이노베이션에서 기부한 건물 화재 시 호흡 보호 기능을 하는 습식 방연 마스크 시연

 

고구마 빵으로 유명한 해남의 더라이스(대표 장순이)와의 협업으로 이뤄진 이번 행사에서는 경기도 소재 (주)LS이노베이션에 기부한 방연 마스크를 전달했다. 이 방연 마스크는 건물 화재 시 긴급한 탈출에 유독가스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한다.

 

주요 행사 내용은 ▲소방관과 보육원생의 멘토링 통한 소방안전의식 함양 ▲해남 고구마 이용한 관내 자선단체와 고구마 빵 만들기 체험 ▲소화기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체험 통한 소방안전교실 운영 ▲소방상식 퀴즈 대회 ▲심리 상담 통한 고민상담 등이다.

 

▲ 소방서와 보육원의 멘토랑 멘티 행사    

 

염용태 예방안전과장은 “어린이는 꿈을 먹고 자란다. 오늘 우리가 뿌린 소방의 안전씨앗이 자라나 미래에 훌륭한 소방관들이 이곳에서 나오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예방업무를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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