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목포소방서, 안전한 전통시장 만들기 정책 홍보

광고
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2/17 [11:00]

목포소방서, 안전한 전통시장 만들기 정책 홍보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2/17 [11:00]

 

[FPN 정현희 기자] = 목포소방서(서장 남정열)는 전통시장의 안전한 환경 조성으로 시민의 생명ㆍ재산을 보호하고자 동부시장 등 8곳을 대상으로 안전한 전통시장 만들기 정책을 실시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전통시장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고 좁은 구역에 점포가 밀집해 화재 발생 시 인명 대피에 취약하며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다.

 

주요 안전 대책은 ▲보이는 소화기 관리 강화 ▲‘점포 점검의 날’ 운영 ▲취약시간 화재 예방 순찰 활동 강화 ▲유관기관 합동 소방특별조사 ▲전통시장 전문의용소방대 활성화 등이다.

 

또 상인 중심의 자율 안전관리 체계 확립, 노후전선 개선 등 화재안전시설을 보강하고 전통시장 화재안전등급 분류를 통한 시설 현대화 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

 

남정열 서장은 “전통시장은 우리 지역의 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소중한 삶의 터전 중 하나”라며 “보다 많은 사람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목포, 목포소방서, 전통시장, 시장, 안전, 안전한 전통시장 관련기사목록
광고
INTO 119
[INTO 119] 무더위도 녹이지 못한 열정… 소방 영웅들의 올림픽
1/4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