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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방서, 칠동마을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

주민들에 기초소방장비 증정, 명예소방관 위촉ㆍ현판식 등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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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근아 기자 | 기사입력 2014/08/26 [17:00]

목포소방서, 칠동마을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

주민들에 기초소방장비 증정, 명예소방관 위촉ㆍ현판식 등 가져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4/08/26 [17:00]

전남 신안군 압해읍 고이도가 '2014년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 전남 신안군 압해읍 고이도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      © 목포소방서 제공

목포소방서(서장 차덕운)는 8월 26일 고이도출장소에서 '화재 없는 안전마을' 행사를 마을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고,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등을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하는 등 주택에 기초소방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함을 홍보했다.
 
특히 이날 지급한 기초소방시설은 신안군의용소방대연합회와 목포소방서에서 기증한 소화기 150대와 단독경보형감지기 300개를 고이도 거주 전 세대에 각각 지급했다.
 
또한, 고이1구 박모두, 2구 김봉년 이장을 화재없는 마을의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하고, 압해읍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고이도출장소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화재 없는 안전마을 행사'에는 양ㆍ방 무료진료활동과 주택 노후 전기 및 가스시설 점검 교체, 이ㆍ미용서비스 등 재능기부활동을 위해 목포중앙병원, 한국전기안전공사전남서부지사 및 한국가스안전공사전남서부지사, 신안군의용소방대남여연합회 등 9개 기관단체가 참석했다고 전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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