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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방서, 다중이용시설 대피 먼저 픽토그램 보급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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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2/15 [11:00]

목포소방서, 다중이용시설 대피 먼저 픽토그램 보급 홍보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2/15 [11:00]

[FPN 정현희 기자] = 목포소방서(서장 남정열)는 화재 시 대피 우선 문화를 조성ㆍ확산하기 위해 관내 다중이용업소 등 1195개소를 대상으로 대피 먼저 픽토그램 배급을 확대하겠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다중이용업소는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고 화기를 다량 취급하기 때문에 화재 발생 시 피난과 대피에 취약하다.

 

픽토그램은 비상구 폐쇄ㆍ잠금이나 피난 통로 물건 적치 행위에 대한 금지에 대해 불특정 다수인이 쉽게 볼 수 있도록 건물 출입문 등의 장소에 스티커 형식으로 부착된다.

 

소방서는 소방특별조사팀을 구성해 이달 말까지 다중이용시설 비상구 폐쇄 등 불시 단속반을 운영하며 비상구 폐쇄 행위 등 소방시설 관리 미흡사항 단속도 병행한다. 

 

남정열 서장은 “화재 예방만큼 평상시 비상구 확보와 유지관리도 매우 중요하다”며 “다중이용업소 피난 안정성 강화를 위해 관계자의 소방안전교육과 피난 픽토그램 설치 등 다각적인 안전대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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