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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소방서, 노인 관련 시설 관서장 현장 지도 방문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2/11/29 [11:11]
[FPN 정현희 기자] = 해남소방서(서장 최형호)는 지난 28일 최형호 서장이 노인 관련 시설을 방문해 겨울철 소방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최 서장은 가나안요양병원을 방문해 노인 관련 시설 피난통로 확보, 입원환자 대피 등 화재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관계자와의 대화에선 거동이 불편한 입원환자의 대피 방안 강구와 소방서 현장 도착 전 인명 대피 등 현장 중심의 자율안전 관리체계 확립의 필요성 등을 언급했다.
특히 소방업무를 관리하는 소방안전리자와 병원관계자는 화재경보 벨이 울리는 비상 상황이 발생하면 병원 내부 소방시설을 잘 알아야 하고 사용할 줄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중증환자는 지상 대피를 위주로 하고 도움이 필요한 환자는 무리한 대피보다는 건물의 환경에 맞게 가까운 옥상으로 대피 후 구조를 기다리는 방법을 제시했다.
최형호 서장은 “화재 초기 상황엔 소방서에서 현장 도착까지의 시간이 많이 든다”며 “훈련을 통해 한 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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