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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소방서, ‘안전하기 좋은 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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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1/12 [16:00]

증평소방서, ‘안전하기 좋은 날’ 추진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2/01/12 [16:00]

 

[FPN 정현희 기자] = 증평소방서(서장 염병선)는 12일 겨울철ㆍ중대시기를 맞아 화재취약대상 관계자 스스로 화재 위험요인을 점검ㆍ제거하는 ‘안전하기 좋은 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안전하기 좋은 날’은 대형 화재ㆍ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등의 화재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소방ㆍ전기ㆍ가스ㆍ전열기구 자율 안전점검과 개선으로 안전문화를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둔다.

  

4개월간 매월 둘째 주 수요일에 추진된다. 주요 내용은 ▲비상구, 출입문의 물건 적치 점검 ▲전기용품의 위험 요인 차단 ▲가스누설경보기 설치 유무 ▲전열기구 주위 가연물 제거 등이다.

 

 

염병선 서장은 “화재취약대상 관계자 스스로 점검할 수 있는 안전문화가 정착돼 민ㆍ관 모두가 안전에 유의할 수 있는 문화가 조성되도록 군민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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