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권 서장은 지난 2일 내원사와 통도사 전통사찰을 직접 현장을 방문해 화재취약요인 보완과 소각행위 금지 등 현장방문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 이지훈 객원기자

양산소방서(서장 김동권)는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해 선제적 예방관리와 안전환경을 조성하고자 관내 전통사찰 9개소를 방문해 현장안전 컨설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통사찰 현장방문 안전컨설팅은 부처님 오신 날 촛불, 연등 등과 같은 화재취약요인에 대한 안전관리 지도와 소화기 등 소방시설 관리 상태 여부 점검, 전통사찰 주변 무단 소각행위 단속과 화재취약요인 등을 확인했다.

특히 김동권 서장은 지난 2일 내원사와 통도사 전통사찰을 직접 현장을 방문해 화재취약요인 보완과 소각행위 금지 등 현장방문 안전컨설팅도 진행했다.

김동권 서장은 “이번 부처님 오신 날 당일 많은 불특정 다수인이 방문하는 만큼 화재 등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해 관계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지훈 객원기자 manart1004@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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