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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소방서, 추석 연휴 대비 화재예방 강화지구 관서장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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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4/09/05 [10:30]

마포소방서, 추석 연휴 대비 화재예방 강화지구 관서장 현장점검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4/09/05 [10:30]

 

[FPN 정재우 기자] = 마포소방서(서장 서영배)는 지난 4일 서영배 서장과 예방과 직원들이 관내 화재예방 강화지구인 아현시장에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화재예방 강화지구 내 화재 취약요인을 제거하고 관계자의 자율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자율안전점검 독려 등 화재안전컨설팅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피난ㆍ방화시설 관리실태 확인 ▲유사시 대비 관계인 등 비상연락망 구축 ▲소방통로 확보 훈련 및 지하소화장치 점검(훈련) 등이다.

 

 

서 서장은 “전통시장의 경우 건물이 밀집해 있고 불특정 유동인구가 많은 만큼 화재 시 막대한 인명ㆍ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이번 점검과 교육을 통해 더욱 안전한 시장을 만들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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