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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기자단, "서장님의 어릴 적 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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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나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5/02/28 [09:47]

어린이 기자단, "서장님의 어릴 적 꿈은?"

최하나 객원기자 | 입력 : 2015/02/28 [09:47]

노원소방서(서장 윤득수)는 지난 27일 노원소방서 2층 서장실에서 초등학교 5, 6학년으로 구성된 노원 어린이 기자단 ‘꼬마제비들’ 6명이 노원소방서장과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꼬마제비들’은 노원구의 인물 인터뷰를 하는 초등학생 기자단으로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소방서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해갈하기 위해 노원소방서를 찾았다.

어린이 기자단은 "서장님의 어릴 적 꿈이 소방관이었나요?", "서장님은 영양 보충을 어떻게 하시나요?", "전국에 소방서가 몇 개가 있어요?", "소방관이 되려면 똑똑해야 하나요?" 등 톡톡 튀는 질문으로 어른 못지않은 실력을 보였다고 전했다.

윤득수 노원소방서장은 "어린이 기자단의 호기심과 순수함이 가득한 질문들로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착하고 꿈 많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야겠다"고 말했다.
 
최하나 객원기자 hana0712@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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