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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소방서, 소방행정발전을 위한 시의원과의 간담회 개최

청사환경개선공사로 종합민원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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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기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5/05/07 [16:32]

서대문소방서, 소방행정발전을 위한 시의원과의 간담회 개최

청사환경개선공사로 종합민원실 오픈

홍원기 객원기자 | 입력 : 2015/05/07 [16:32]
▲ 시의원과의 간담회 개최     © 홍원기 객원기자

서대문소방서(서장 장현태)에서는 5월 7일 오전 11시에 소방서 3층 회의실에 서울시의원 4명(신원철 행정자치위원회, 문형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상호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권미경 기획경제위원회)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행정발전을 위한 시의원과의 간담회 및 소방서 청사환경개선공사로 인한 종합민원실 오픈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 주요 내용은 서대문구는 주거비율이 높은(87.3%)지역으로 주택화재가 많이 발생되고 있으며 신촌대학가 주변 다중이용시설 밀집으로 다수인명피해가 우려되고 또한, 연세대 등 3개 대학교 실험실에서 화학물질 누출사고 요인이 상존하고 있다고 소방서장이 직접 브리핑을 했다.

이와관련 금년도 중점추진대책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취약지구, 소방차통행곤란지역 등에는 “보이는 소화기 설치 추진”하고 도시형생활주택(필로티구조, 드라이비트구조, 건물간 좁은거리)에는 대상별 소방차통행곤란지역 훈련 및 주정차계도, 긴급차통행로 설치, 실전을 가상한 대응훈련을 진행중이며 노후건축물로 재건축 대상은 소방특별조사, 화재예방 협의체 운영, 야간 화재예방순찰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오픈식을 가진 민원실 등 환경개선공사를 실시하게 된 계기는 민원인이 쉽게 찾고 머물고 싶은 민원실 공간조성과 현장대응단 신설로 인한 신속한 출동체계 및 현장대응단장의 지휘권를 확립하는데 초점을 맞춘 계기가 됐고 시의원들이 직접 심폐소생술 체험 및 특수방화복등 출동복장을 하고 소방차에 탑승하여 화재진압 시범도 보였다.

청사를 둘러본 시의원들은 한결같이 “민원실이전 및 환경개선은 시민접근 편리성과 소방이미지 향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고 어두운 청사 내부벽을 전면 유리창호로 교체한 것은 밝고 쾌적한 느낌이 든다.”고 만족해 했다.

장현태서장은 “앞으로도 재난발생시 시의원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하여 시민들을 봉사하는 119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홍원기 객원기자 hongwonki@seoul.go.kr
안녕하세요 앞으로 119의 소식을 전할뿐만 아니라 시민이 도움이 될수 있는 기사를 적극 발굴하여 독자분들과 피드백을 강화하고 싶은 객원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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