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원들이 재난상황 시 각 출동대의 상황을 파악 중이다.     © 이예지 객원기자

양천소방서(서장 김용준)은 지난 1일부터 3층 강당에서 재난 발생 시 개인ㆍ부서별 임무를 숙지해 선제적으로 대응코자 긴급구조통제단 자체 훈련을 실시 중이다.

이번 훈련은 긴급구조지휘대와 내근 상황관리 대원과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실시간 변하는 재난 상황 정보공유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김용준 서장은 “반복 훈련으로 재난 발생 시 긴급구조통제단을 보다 신속하게 운영해 시민의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비하겠다”고 굳은 각오를 다졌다.
 

▲ 재난상황 발생과 동시에 대원이 작전도를 작성 중이다.     © 이예지 객원기자

한편 소방서는 2월 한달 간 지속적으로 긴급구조통제단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예지 객원기자 daisy911@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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