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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소방서 의소대, 성탄절ㆍ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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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보라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0/12/24 [16:45]

양산소방서 의소대, 성탄절ㆍ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 활동

강보라 객원기자 | 입력 : 2020/12/24 [16:45]

양산소방서(서장 김동권)는 성탄절ㆍ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화재 등 각종 사고 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을 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탄절ㆍ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는 2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이달 31일부터 내달 4일까지 10일간이다. 소방서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가 동원돼 순찰ㆍ특별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한다.

 

특히 각 의용소방대(19개 대)는 2인 1조로 대원을 편성해 관내 전통시장ㆍ화재 위험 예상지역을 대상으로 화기 취급 위험요인을 확인하며 소방 출동로 확보 등의 활동을 수행한다.

 

김동권 서장은 “성탄절ㆍ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 기간 화재 취약대상에 집중적인 예찰 활동을 시행하고 비상근무체제를 구축하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보라 객원기자 gp3542@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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