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미추홀소방서, 청명ㆍ한식 대비 특별경계근무

광고
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4/04 [14:30]

미추홀소방서, 청명ㆍ한식 대비 특별경계근무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4/04 [14:30]

 

[FPN 정재우 기자] = 미추홀소방서(서장 이택희)는 청명ㆍ한식 대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이번 근무는 청명ㆍ한식을 맞아 성묘와 산행 등으로 인한 화재 위험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유사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추진됐다. 지난 3일 오후 6시 시작됐으며 오는 6일 오후 6시 종료된다.

 

근무 기간 동안 소방서는 관서장 중심의 현장 대응ㆍ상황 관리를 강화해 초기 대응체계를 확립하고 주요 지역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과 위험요인 사전 제거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택희 서장은 “청명ㆍ한식을 맞아 성묘 등 야외 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전 직원이 긴급 출동태세를 유지하며 관내 주요 시설에 대한 순찰ㆍ예방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특별경계근무 관련기사목록
광고
INTO 119
[INTO 119] 무더위도 녹이지 못한 열정… 소방 영웅들의 올림픽
1/4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