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방서(서장 박정미)는 청렴 문화 정책을 통해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소방행정을 실현하고자 청렴릴레이를 연중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청렴릴레이는 청렴 문화의 내부 정착과 외부 인식변화를 유도하고 청렴에 대한 대내외적인 인식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소방서 직원들은 관내 주요 명산을 등산하면서 청렴 미니현수막을 이용해 영상ㆍ사진 등을 촬영하고 SNS에 업로드하게 된다.
소방서는 이 외에도 주 2회 메시지 전송데이를 지정해 청렴메시지를 전송하고 청렴 화분을 조성하는 등 청렴의식 고취ㆍ청렴한 공직문화 실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다지고자 여러 특수시책을 진행 중이다.
박정미 서장은 “이번 청렴릴레이를 통해 소방에 대한 이미지를 제고하고 나아가 국민에게 더욱더 신뢰받는 소방공무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보라 객원기자 gp3542@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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