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증평소방서(서장 염병선)는 이달 15일부터 오는 5월 말까지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서 야영장 전기ㆍ취사 사용에 대한 안전 지도ㆍ점검 등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난방ㆍ전기ㆍ취사 사용에 대한 안전점검으로 화재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소화기 배치와 유사시 비상시 출입구 식별ㆍ탈출이 용이하도록 지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내용은 ▲관계자 대상 화재안전컨설팅 ▲안전점검 및 소방시설 적정배치 확인 ▲야영객 화기 취급 주의 고지 ▲야영객 대상 화재 예방 안전수칙 및 화기 취급 주의사항 안내문 배부 등이다.
염병선 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캠핑장 이용객 증가가 예상된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아영문화 정착을 위한 안전컨설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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