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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소방서, 캠핑시설 특별 소방안전점검 실시

아직 집계되지 않은 캠핑시설 실태파악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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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용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5/03/24 [13:55]

금산소방서, 캠핑시설 특별 소방안전점검 실시

아직 집계되지 않은 캠핑시설 실태파악 병행

박정용 객원기자 | 입력 : 2015/03/24 [13:55]
▲ 금산소방서 소방특별조사반이 관내 캠핑시설 소방안전검검을 실시하고있다.     © 박정용 객원기자

금산소방서(서장 김현묵)는 지난 22일 인천 강화도 캠핑장 화재(사망5명, 부상2명)와 관련해 관내 캠핑장과 글램핑장에 대한 특별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함과 동시에 아직 집계되지 않은 캠핑시설에 대한 실태파악도 병행한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집계된 관내 18개 캠핑장을 대상으로 캠핑장내 소방시설 확인, 캠핑장 위험요소 및 소방차 출동로 확인, 캠핑장 관계자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검검을 통해 시설 관리인에게 캠핑 관련 사고 사례를 공지하면서 초기 화재진압을 위한 호스릴 소화전 설치, 소화기 비치, 야간순찰을 실시 할 것을 당부했다.

금산소방서 장철규 예방안전팀장은 “텐트 안에서 가스나 유류난로, 화목난로 등을 사용하거나 온열매트 등 전자제품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가스 중독이나 화재 위험성이 크다”며 “이용객이 안전수칙을 스스로 자각해 안전하고 즐거운 캠핑문화를 만들어 나갈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정용 객원기자 yongpj@korea.kr
박정용 객원기자 yongpj@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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