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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소방서, 일반 시민이 소화기로 초기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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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8/04 [10:00]

종로소방서, 일반 시민이 소화기로 초기 진화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2/08/04 [10:00]

 

[FPN 정현희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이정희)는 지난 2일 오후 5시께 종로구 돈의동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거주자가 소화기를 사용해 초기 진화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내부에서 원인미상으로 발생했다. 주택 거주자는 소화기를 사용해 불을 진화했고 인명피해는 나오지 않았다.

 

소방서 관계자는 “주택 화재는 인명피해로 이어지기 쉽지만 주택용 소방시설인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하고 소화기를 비치하면 큰 화재로 번지는 상황을 초기에 막을 수 있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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