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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소방서 보성119안전센터, 전통가옥 합동소방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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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근아 기자 | 기사입력 2013/03/28 [11:10]

보성소방서 보성119안전센터, 전통가옥 합동소방훈련 실시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3/03/28 [11:10]
보성소방서(서장 박병주) 보성119안전센터에서는 지난 21일 보성군 보성읍 옥암리에 위치한 이용우 전통가옥에 대하여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목조문화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리적·구조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초기대응 시스템을 구축하여 화재 발생시 초기진압 능력을 강화하고자 실시했으며, 전통가옥 관계자에게 화재예방의 중요성과 피해의 심각성을 각인시키고 화재예방에 대한 안전교육도 병행 실시했다.

이용우 전통가옥은 전라남도 지정 중요민속자료 제163호로서 1908년에 지어진 안채는 동남향하여 위치하고 그 맞은편에 서쪽으로 비껴서 사랑채가 배치됐다.
 
안채는“ㄷ”자 모양인데 건물 앞쪽은 일자형이며 건물 뒤쪽에서 날개를 내밀어 뒤안을 둘러 쌓았다. 이러한 건물의 형태는 남해안 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방법으로 다른 지방에서는 보기드문 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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