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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소방서, 추석맞아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위로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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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근아 기자 | 기사입력 2013/09/12 [16:57]

보성소방서, 추석맞아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위로방문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3/09/12 [16:57]

보성소방서(서장 박병주) 고흥119안전센터는 지난 11일  오후 고흥읍 풍양면 안동마을에 홀로 거주중인 정할머니집을 방문하여 쌀과 휴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고흥119안전센터는 추석을 맞아 지역에 홀로 지내는 독거노인 및 어렵지만 꿋꿋하게 지내는 소년.소녀가장에게 위로와 작지만 위로품도 주고, 자칫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명절을 외롭지 않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뜻으로 실시했다.

고흥119안전센터 박기철 센터장은 “매년 명절에 소외된 이웃 위로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도 작은 위로품이지만 그보다 더 큰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위로방문은 추석 전까지 2곳을 더 방문 할 예정이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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