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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 잡기'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차량 4대가 동시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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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나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5/02/05 [19:57]

'골든타임 잡기'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차량 4대가 동시 출동

최하나 객원기자 | 입력 : 2015/02/05 [19:57]


노원소방서(서장 윤득수)는 지난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관내에 심정지 및 기도폐쇄 의심환자 발생 시, 차량 4대를 동시에 편성하는 다중출동체계를 시범운영한다.

기존의 근거리 구급차·전문구급차·구급오토바이를 비롯 화재진압 등을 위한 펌프차에 응급처치가 가능한 인원을 탑승시켜 총 4대를 출동시킨다는 방침이다.
 
이는 최근 고령화·중증응급질환 및 각종 안전사고 등으로 구급수요가 늘면서 구급차량 출동 공백으로 인한 도착시간 지연으로 황금시간을 놓치는 경우가 많아 이를 보완하겠다는 것이다.

노원소방서장은 “구급 뿐 아니라 화재·구조도 골든타임 확보를 위하여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며 소방공무원 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소방차량 길터주기 등 협조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최하나 객원기자 hana0712@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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