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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소방서, 봄철 공사장 및 작업장 현장안전 지도 방문

한국타이어, 대원칸타빌 지도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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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용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5/03/31 [11:40]

금산소방서, 봄철 공사장 및 작업장 현장안전 지도 방문

한국타이어, 대원칸타빌 지도방문

박정용 객원기자 | 입력 : 2015/03/31 [11:40]
 
▲ 김상식 방호구조과장 등 금산소방서 직원들이 한국타이어를 방문 공사장 및 작업장 현장안전 지도를 하고 있다.     ©금산소방서
 
금산소방서(서장 김현묵)는 따뜻해지는 날씨로 자칫 해이해지기 쉬운 봄철을 맞아 31일 지역 내 대형공사장(작업장) 2개소를 대상으로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안전 지도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안전 지도방문은 해당 공사장의 화재 안전관리실태 지도점검 ▲현장작업시 안전조치 및 안전수칙 준수 ▲작업장 주변 스티로폼 및 종이박스 등 가연물 배치시 안전거리 준수 ▲공사장 화기취급제한 및 용접장소 등에 대한 소화기 비치 ▲소화전 등 작업장 소화설비 설치사항 등을 집중 점검했다. 
 
또, 현장방문 시 공사 책임자와 관계자를 대상으로 소방시설 사용요령과 용접작업시 화재예방수칙 등 유형별 사고예방 및 대처법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을 병행해 사고에 대한 경각심과 대응능력을 높였다. 
 
김상식 방호구조과장은 “내부 용접, 가연물 방치 등 안전관리 소홀로 인한 화재 위험성이 높고 화재시 급속한 연소 확대로 인명피해의 위험이 크다”며 “공사 진행단계별 화재위험요인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완료시까지 소방차량을 활용한 안전순찰을 병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정용 객원기자 yongpj@korea.kr
박정용 객원기자 yongpj@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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