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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소방서, 2015년 상반기 화재분석

"화재는 조그만 관심으로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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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5/07/02 [15:33]

담양소방서, 2015년 상반기 화재분석

"화재는 조그만 관심으로 예방"

박병진 객원기자 | 입력 : 2015/07/02 [15:33]
 
담양소방서(서장 정현근)에서는 2015년 6월말 화재 분석 결과 작년 동기간 대비 화재건수와 재산피해 및 인명피해 모두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발생 현황 분석결과 총 162건(담양군 68건, 곡성군 40건, 장성군 54건)의 화재와 5억 5천 8백여만 원의 재산피해, 5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해 2014년 동기간 대비 화재 55건(25.3%), 재산피해 7억 3천 2백여만 원(56.7%), 인명피해 26명(83.9%)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장소별로는 야외 기타 화재가 61건에서 26건으로 57.4%가 감소했고 주요 원인으로는 부주의가 67.9%, 전기적 요인 20.3%, 원인미상 6.8% 순으로 나타났다.
 
담양소방서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군민 여러분들의 각별한 주의와 여름철에 즈음해 냉방기기 등 사용으로 인한 화재에 대비해야 한다"며 "사용 전 반드시 확인점검 후 사용하고 화재를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병진 객원기자 aspiration00@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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