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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08년도 행정정보DB구축 대상사업 확정

올해 약 6,510명의 청년 IT 인력 고용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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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 기사입력 2008/05/22 [16:06]

행안부, '08년도 행정정보DB구축 대상사업 확정

올해 약 6,510명의 청년 IT 인력 고용 예정

유은영 기자 | 입력 : 2008/05/22 [16:06]
행정안전부(장관 원세훈)는 신규 청년 일자리 창출과 중소 it산업 육성을 위한 '08년도 행정정보 db구축 지원대상사업을 확정하고 한국정보사회진흥원을 통해 23일에 입찰 공고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정한 14개 행정정보db구축사업은 '06년 6월에 수립된 '중장기 행정정보db구축사업 기본계획'에 따라, 행정기관간 공유대상 주요 행정정보를 정비ㆍ보완하기 위해 병적증명서, 체류외국인정보, 토지대장, 주민등록원장 등을 db화하는 4개 사업이 있다.
 
또, 대국민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보훈행정정보, 판결문 등을 db화하는 6개 사업, 전자정부시스템의 서비스 완성도 제고를 위해 소방대상물, 과학수사지문 등을 db화하는 4개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 '행정정보db구축사업'으로 체류외국인은 등록된 출입국사무소를 방문하지 않고 전국 어디서나 인근 출입국사무소를 통해 체류연장심사가 가능해진다.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전국 목조건축물 문화재의 소방활동 정보카드를 db화해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되므로 숭례문 화재와 같은 국가적 손실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정보 db구축사업'은 '05년부터 청년실업해소특별법 제8조에 따라 노동부 등 6개 부처 합동으로 수립한 청년고용촉진대책 중 '단기일자리 제공'을 위해 청년 it인력을 고용, 행정기관이 보유한 각종 대장 등의 종이 자료를 컴퓨터에 입력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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