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 한국’을 이루기 위해 전국 재난안전업무 담당 공무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 이하 행안부)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시ㆍ도 및 시ㆍ군ㆍ구 지방자치단체의 국가기반체계보호 및 안전한국 건설을 위해 재난안전업무 담당자 약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관리 역량강화’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재난에 대비하는 전문지식 배양을 위해 ‘한국 사회의 위험구조와 변화’, ‘재난유형별 위기관리방안’ 등 전문가들의 특강과 정보공유 및 인적네트워크 구성을 위한 사례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진항 재난안전실장은 “국가기반체계 보호와 재난관리업무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국가기능 유지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지자체의 재난업무 담당공무원은 업무의 중요성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실장은 “또한 현재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신종 인플루엔자의 성공적인 확산방지활동에 노고를 치하하고 ‘안전 한국의 길잡이’로서 앞장서 달라”고 덧붙였다. 행안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심하며 살 수 있는 안전한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국가기반체계보호 및 재난안전에 대한 교육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은영 기자 fineyoo@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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