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ㆍ안전관리체계의 통합을 위해 일반인과 공무원, 학계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가 오는 25일 마련된다.
행정안전부(장관 원세훈)는 민ㆍ학ㆍ연ㆍ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적 재난ㆍ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앙청사 별관 3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청회는 제1부 기조발제, 제2부 핵심과제 발제 등 2개 파트에서 총 7개의 과제가 발표된 후 발표된 과제에 대한 토론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소장이 ‘통합적 재난관리체계 관련 해외 동향’, 정덕훈 동국대 교수가 ‘통합적 재난관리계획 수기조 발제는 서울산업대학교 김찬오 교수의 ‘총괄적 안전관리체계 구축 방향’, 동국대학교 이영재 교수의 ‘통합적 재난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전략적 접근방법’ 등 2개의 주제 발표가 있을 계획이다. 핵심과제 발제에서는 위기관리연구소 위금숙 립 체계구축 방향’ 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이지은 기자 eun9227@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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