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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소방서 봄철 화재예방 안전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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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영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5/03/04 [11:15]

창녕소방서 봄철 화재예방 안전대책 추진

차준영 객원기자 | 입력 : 2015/03/04 [11:15]
▲ 봄철 산불예방캠페인 장면(창녕소방서 제공)

창녕소방서(서장 백형환)는 봄철건조기와 석가탄신일을 대비해 3월부터 오는 5월까지 3개월간 봄철 화재예방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봄철 화재예방 대책은 해빙기 재난사고 예방 및 봄철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계절적 특성에 따른 대형 인명피해를 방지하고 산불방지를 위한 지원ㆍ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된다.

주요내용으로는 공사장과 작업장 안전관리, 도서관 및 수련시설 등 방과 후 이용시설 소방특별조사, 수학여행 출발 전 숙박시설 화재안전 점검, 국보·보물 등 문화재 시설에 대한 관계자 교육ㆍ훈련 등이 포함된다.

백형환 서장은 “건조하고 강풍이 많은 봄철기간에는 작은 불씨하나가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변안전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차준영 객원기자 loveme7911@korea.kr
창녕소방서 예방교육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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