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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방안전본부, ‘소방차 길 터주기’ 시민 참여훈련

16일 오후 2시, 차량 정체구간 5곳에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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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래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5/03/13 [11:26]

광주소방안전본부, ‘소방차 길 터주기’ 시민 참여훈련

16일 오후 2시, 차량 정체구간 5곳에서 실시

박래현 객원기자 | 입력 : 2015/03/13 [11:26]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오는 16일 오후 2시 ‘제397차 민방공 대피훈련’과 연계해 ‘소방차 길 터주기’ 시민 참여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훈련은 이날 오후 2시부터 20분간 소방차 20대와 소방공무원 100여 명을 동원해 ▲동구 동부소방서~학동 현대아파트 ▲서구 서부소방서~월드컵경기장 ▲남구 문예회관~백운광장 ▲북구 북부소방서~말바우시장 ▲광산구 첨단119안전센터~월계초등학교 등 차량 정체구간(도로) 5곳에서 진행된다.

이번 훈련은 소방차의 신속한 현장출동으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골든타임(5분 이내 도착) 확보를 목적으로 시민들이 ‘소방차 길 터주기’에 자발적으로 참여토록 유도하는 훈련이다.

시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도로에서 소방차가 다가오면 갓길에 일시 정지해 소방차가 빨리 통과할 수 있도록 양보해야 한다”며 “긴급차량 출동로 확보가 내 가족과 이웃사랑의 첫걸음 이라는 것을 꼭 기억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래현 객원기자  0119@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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