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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연의료재단, 소방장학금 1200만원 쾌척

광주 소방공무원 자녀 위한 ‘록수장학회’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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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래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5/04/24 [11:00]

청연의료재단, 소방장학금 1200만원 쾌척

광주 소방공무원 자녀 위한 ‘록수장학회’에 기탁

박래현 객원기자 | 입력 : 2015/04/24 [11:00]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이재화)는 청연의료재단(이사장 이상영)가 록수장학회에 소방공무원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 1200만원을 기탁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지난 2008년 설립된 청연의료재단은 정기적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 YMCA에 후원금을 기부하고 서구와 광산구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경로당 주치의’에 참여해 매월 6곳에서 의료봉사를 하는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상영 청연의료재단 이사장은 “시민들의 행복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공무원과 그 자녀들을 위해 작은 장학금이지만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록수장학회 염홍섭 이사장은 “기탁 받은 장학금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소방공무원 자녀들의 미래를 밝히는데 힘이 될 것이다”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록수장학회는 1974년 광주지역 기업인 등 뜻있는 지역인사 10명이 ‘영원불변’을 뜻하는 록수(綠水)회를 설립하고 1994년 재단법인 설립 후 매년 장학사업을 펼쳐오고 있는 전국 유일의 소방공무원 자녀를 위한 장학회다.
 
박래현 객원기자 0119@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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