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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방본부, 119상황요원 수화 교육

언어ㆍ청각장애인 영상통화 ‘119’ 수화로 신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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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래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5/06/12 [10:21]

광주소방본부, 119상황요원 수화 교육

언어ㆍ청각장애인 영상통화 ‘119’ 수화로 신고하세요

박래현 객원기자 | 입력 : 2015/06/12 [10:21]
▲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 119상황요원들이 광주장애인복지관 박선희 전문 수화통역사로부터 수화교육을 받고 있다.     ©박래현 객원기자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이재화)는 지난 11일 영상통화를 이용한 청각ㆍ언어 장애인들의 119신고에 대비해 수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광주장애인복지관 박선희 전문 수화통역사를 초청해 119상황요원 38명을 대상으로 화재, 구조, 구급 등 상황별 신고접수에 관한 기본 수화교육과 대화 실습을 진행했다.
 
시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단기간에 수화를 배우는 것은 어렵겠지만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119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래현 객원기자 0119@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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