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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소방서, 문화재시설 소방점검 나서

도유형 3, 도지정 2, 문화재 자료 10에 대한 소방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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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용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5/05/01 [13:50]

금산소방서, 문화재시설 소방점검 나서

도유형 3, 도지정 2, 문화재 자료 10에 대한 소방안전점검 실시

박정용 객원기자 | 입력 : 2015/05/01 [13:50]
▲ 김현묵 금산소방서장이 목조문화재 관계자에게 소방안전에 관해 당부하고있다.     ©금산소방서
 
금산소방서(서장 김현묵)는 이달 15일까지 관내 칠백의총을 비롯한 전통문화재 15개소(도유형 3, 도지정 2, 문화재자료 10)에 대해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점검은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금산군 관내 문화재 시설과 그 주변의 화재 위험요인을 제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화기 등 기초소방시설 설치 현황 파악 및 작동 확인 ▲문화재 주변 화재위험요인 점검 및 제거 ▲화재 등 재난발생 대비 대응체계 구축 여부 확인 ▲관계인에 자율안전관리강화를 위한 소방안전교육 등이다.

이번 소방점검을 통해 불량한 사항이 확인되면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가 따르게 되고 경미한 사항은 시정보완명령을 통해 완료될 때까지 추적해 관리한다.

김현묵 금산소방서장은 “중요 목조문화재는 후대에 물려줘야 할 소중한 문화유산이기 때문에 화재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소방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화재를 비롯한 각종 재난 대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박정용 객원기자 yongpj@korea.kr
박정용 객원기자 yongpj@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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