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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 "사찰화재 예방에 만전"

사찰.문화재시설 43개소 현지방문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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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순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09/04/14 [17:17]

경산소방서, "사찰화재 예방에 만전"

사찰.문화재시설 43개소 현지방문점검

이화순 객원기자 | 입력 : 2009/04/14 [17:17]
경산소방서(서장 이현호)는 오는 23일까지 사찰․문화재시설 43개소(사찰 12, 문화재 31)를 방문해 현지확인을 하고 관계자와 사찰현황, 불교행사계획 등을 청취하고, 소방시설 관리상태를 점검한다.

이번 현지확인점검은 석가탄신일에 법회, 연등행사 등 각종 불교행사를 비롯해 각 사찰에서 다수의 시민이 참여하는 행사가 개최될 것으로 예상돼 국가지정목조문화재인 환성사, 운문사, 대비사, 대적사 등을 방문해 소화기․ 옥외소화전 등 소방시설 관리상태 및 확보여부, 소방차 진입로 확보여부, 연등․촛불․가스등 화기취급시설 안전관리 적정상태 등을 중점 확인한다.

또한 주변 가연물 화재․산불비화 등 다양한 사태별 대응훈련을 실시해 중요문화재 반출훈련, 자위소방대 역할분담 입체훈련 등을 실시하는 등 화재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한 소방안전대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 중요목조문화재지정 운문사 훈련장면     © 이화순  객원기자
이화순 객원기자 lhs2131@gb.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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