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안전체험관(관장 송기웅)은 지난 19, 20일 이틀 간 서울시 보육교사 150여 명을 대상으로 ‘여성 대상 맞춤형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은 여성들이 직장이나 가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사고들을 스스로 해결해 보는 체험을 통해 안전의식을 일깨우고 위기대처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주요 내용은 화재대응요령을 비롯해 ▲소화전 및 소화기 사용법 ▲완강기 설치 및 사용법 ▲지하철 화재대피 체험 ▲규모 7.0 지진체험 ▲태풍체험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등이다
송기웅 관장은 “앞으로 여성들에게 안전교육 기회를 제공해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위기대처 능력 향상을 통해 직장이나 가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재난안전사고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철 객원기자 nurse237@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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