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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소방서, 돈의동 일반음식점 화재… 소화기로 1차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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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3/27 [17:30]

종로소방서, 돈의동 일반음식점 화재… 소화기로 1차 진화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03/27 [17:30]

▲ 돈의동 일반음식점 지붕 화재 시 관계자가 사용한 소화기

 

[FPN 정현희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이정희)는 지난 24일 오후 12시 51분께 종로구 돈의동의 한 일반음식점 지붕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밝혔다.

 

▲ 돈의동 일반음식점 지붕 화재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간판 지지대 용접 작업 중 불씨가 날려 발생한 거로 추정된다. 건물 관계자가 소화기로 1차 진압에 나서며 큰 피해를 방지했으며 이어 도착한 소방관들이 완전하게 불을 진화했다.

 

▲ 돈의동 일반음식점 지붕 화재

 

이정희 서장은 “용접 작업 시 반드시 용접 장소 인근에 안전요원 1명 이상과 소화기를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처해야 이번과 같은 화재를 막을 수 있다. 화재가 발생했더라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안전은 나 먼저 지켜야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생활하면 자신과 가족을 지키는 시발점이 될 거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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