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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소방서, 보이는 소화기로 화재 초기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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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6/20 [21:05]

종로소방서, 보이는 소화기로 화재 초기 진화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06/20 [21:05]

▲ KT분배기와 인입선이 불에 탔다.

 

[FPN 정현희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이정희)는 지난 19일 오후 6시께 종로구의 한 유료주차장 KT인입선과 분배기에서 담뱃불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인근에 위치한 고미술 전문점 직원은 보이는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진압했다.

  

▲ 보이는 소화기로 초기 진화한 현장

 

이정희 서장은 “조그마한 불씨로도 인명피해가 나올 수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는 평상시 주위를 잘 살피고 화재 상황을 인지하면 가장 먼저 119에 신고해달라”며 “여건이 될 때 주변 소화기를 이용해 화재를 진압하면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거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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