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부소방서, 시민 CPR 서포터즈 양성 및 관리 추진시민 CPR 양성으로 심정지 환자 소생의 고리를 연결하다
최근 3년간 심정지환자 이송은 2010년 3,726명에서 2012년 4,179명으로 12.2% 증가했으며, 서울의 심정지환자 소생률은 2012년 8.7%로 시애틀 16.3%, 타이페이 12%, 오사카 11.9%등 선진국에 비하여 미흡한 실정이다. 또한 2011년 대국민 응급의료서비스 인지도 조사에 의하면 일반인의 심폐소생술 인지율은 74.9%이나 실제 가능자는 18.4%로 소생의 고리를 연결할 일반인 심폐소생술 활성화가 필수한 시점이다. 희망자 발생시 대상처 방문 또는 소방교육센터를 이용하여 실습교육을 실시하며, 시민 CPR서포터즈 등록 및 개인정보활용 동의서를 작성한 후 양성기관장명의 인증서를 발급하고 2년마다 재교육 공지 및 교육프로그램운영 등 등록관리를 하게 된다. 중부소방서에서는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고품질의 시민 CPR서포터즈 양성과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자체강사들에 대한 선행 교육을 실시할 것이며, 소방서 및 종합방재센터에서는 수집된 시민 CPR서포터즈 개인정보가 목적 외 사용되거나 담당부서 이외로 유출되는 일이 없도록 엄격히 관리할 것이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중부소방서 구조구급팀 02)2237-1194 로 문의 바랍니다. 이진영 객원기자 beautiful119@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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