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춘기 서울강서소방서장, 관내 건축 공사현장 화재 예방 확인 점검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8/20 [14:10]
[FPN 정현희 기자] = 서울강서소방서(서장 민춘기)는 최근 늘어나는 공사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가양역 데시앙 플렉스 지식산업센터 공사현장을 찾아 화재 예방 확인 점검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관계자 공사현장 소개 ▲현장 책임자 소방안전교육 ▲용접 작업 시 안전수칙 준수 ▲화재 취약점 공유 ▲현장 근로자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생활방역수칙 홍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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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시설물 공사 시 안전사고 대비 철저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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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춘기 서장은 “공사현장은 불에 타는 자재들이 많아 용접 등에 의한 불티가 대형 화재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며 “공사현장 관계자 여러분은 안전관리에 적극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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