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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서소방서, 현장대응능력 강화 위한 화재진압 방수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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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10/05 [16:00]

서울강서소방서, 현장대응능력 강화 위한 화재진압 방수훈련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10/05 [16:00]

▲ 이성희 현장대응단장이 대원들에게 장비 조작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FPN 정현희 기자] = 서울강서소방서(서장 민춘기)는 5일 본서 후정에서 셀라관창ㆍ돌진관창을 사용한 화재진압 방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대형 화재 또는 각종 사건ㆍ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초기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 대원들이 사다리를 이용한 셀라관창 사용법을 훈련하고 있다.

 

돌진관창은 가연물 적재로 물이 침투되지 않을 때 사용하는 장비다. 철재물 등을 파괴함과 동시에 실내로 방사ㆍ진화해 인명을 보호하며 화재진압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셀라관창은 건물 혹은 지하실 등 사람이 접근하기 곤란한 실내 화재에 사용하는 노즐이다. 회전 살수되므로 실내의 다각도 방사 진화작업이 가능한 장비다.

 

▲ 대원들이 노즐이 회전하면서 살수하는 셀라관창을 사용하고 있다.

 

이성희 현장대응단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훈련 여건에 많은 어려움이 있으나 할 수 있는 만큼 장비 조 방법 등을 최대한 실전처럼 훈련하며 긴급 상황 발생 시 대원이 당황하지 않고 화재진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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