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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의회 이의걸 의장, 태풍 대비 비상근무 중인 서울강서소방서 격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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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8/27 [15:05]

강서구의회 이의걸 의장, 태풍 대비 비상근무 중인 서울강서소방서 격려 방문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8/27 [15:05]

▲ 이의걸 의장이 태풍 대비 비상근무에 총력을 다해주길 당부하고 있다.

 

[FPN 정현희 기자] = 서울강서소방서(서장 민춘기)는 강서구의회 이의걸 의장이 제8호 태풍 바비 대응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는 직원을 격려하고자 방문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 구조팀장으로부터 주요 업무와 태풍 현황에 대해 보고 받고 있다.

 

이날 이의걸 의원은 먼저 태풍을 대비하고 신속하게 대처하고자 비상근무에 임하는 직원을 격려했다. 재난대책 상황실로 이동한 후 주요 업무와 태풍 진행상황 등을 청취하고 모든 소방력을 집중해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 소방대원이 소방호스를 점검하고 있다.

 

윤기성 구조팀장은 “소방서에서 보유한 수중펌프 등 수방장비를 100% 가동상태로 유지 중”이라며 “기상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해 주민의 안전조치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의걸 의원은 “강서구의 안전을 위해 밤낮으로 애쓰는 소방대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태풍을 대비하는 소방대원이 다치는 일이 없도록 안전사고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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