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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춘기 강서소방서장, 김포공항 태풍 대비 안전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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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8/27 [14:00]

민춘기 강서소방서장, 김포공항 태풍 대비 안전컨설팅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8/27 [14:00]

▲ 관계자로부터 저장시설에 대한 개요를 듣고 있다.

 

[FPN 정현희 기자] = 서울강서소방서(서장 민춘기)는 지난 26일 태풍 바비 북상에 따른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김포공항을 찾아 공항 주요시설의 화재ㆍ태풍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관계자로부터 주유저장시설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소방서는 태풍의 북상으로 국가중요시설인 김포공항의 항공유 저장시설 등 위험시설에 대한 예방 점검을 진행했다. 또 ▲종합상황실 ▲항공기 계류장 ▲항공유 위험물저장소 ▲계류장 내 소방공항소방대 등을 시찰하고 소방서ㆍ김포공항공사의 유기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공항공사 관계자 단체 사진

 

민춘기 서장은 “김포공항은 1958년 개항 이후 서울의 국제적 관문으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시설 관계자의 작은 실수가 대형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평소 화재 예방과 시설 점검을 철저히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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