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민춘기 서울강서소방서장, 집중호우 피해 상황 점검

광고
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8/31 [17:30]

민춘기 서울강서소방서장, 집중호우 피해 상황 점검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8/31 [17:30]

▲ 마곡동 신축 공사장 현장 확인 후 관계자에게 안전관리를 당부하고 있다.

 

[FPN 정현희 기자] = 서울강서소방서(서장 민춘기)는 지난 28일 지속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관내 마곡동 신축 공사장과 봉제산 절개지 등을 둘러보고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이달 지속된 집중호우로 공사장ㆍ절개지의 지반이 약화되거나 토사 유출로 붕괴가 우려됨에 따라 마련됐다. 특히 지반이 낮은 곳의 주택 등 침수 가능성이 있는 풍수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 봉제산 절개지 현장 확인 후 안전조치를 지시하고 있다.

 

소방서는 이번 장마 기간 내 관내 위험지역에 대한 중점 예찰활동 강화하고 수방장비 100% 가동유지, 유관기관 상호 협력체계 정비 등 재난 대응태세에 총력을 기울였다.

 

소방서 관계자는 “강서구민께서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소방활동 등을 지속해서 강화해나가겠다”며 “폭우로 주변에 위험요소가 있을 경우 119에 신고해주면 즉각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서울강서소방서 관련기사목록
광고
포토뉴스
[릴레이 인터뷰] “누군가의 생명을 책임지는 응급구조사, 윤리의식ㆍ책임감 필요”
1/4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