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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서소방서, ‘119 안심콜’ 서비스 이용 적극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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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11/05 [13:30]

서울강서소방서, ‘119 안심콜’ 서비스 이용 적극 권장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11/05 [13:30]

 

[FPN 정현희 기자] = 서울강서소방서(서장 정재후)는 장애가 있거나 만성질환, 고령자, 독거노인 등에게 응급상황이 발생한 경우 맞춤형 구조ㆍ구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119 안심콜 서비스’ 이용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119안심콜 서비스는 응급상황 발생 시 119로 신고하면 사전 등록된 신고자(환자)의 병력과 위치를 파악하고 신속한 현장응급처치와 병원 이송을 가능하게 하는 소방 시스템을 말한다.

 

환자가 병원으로 이송될 경우 사전에 등록된 보호자에게는 병원 이송 상황에 대한 문자메시지가 자동 전송되기 때문에 보호자가 환자의 상태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다.

 

안심콜 서비스 혜택을 받기 위해선 사전에 본인이나 대리인이 안심콜 홈페이지(u119.nema.go.kr)에 접속해 병력, 주 진료기관, 주소 등 각종 정보를 등록하면 된다.

 

양길남 구급팀장은 “구조ㆍ구급 출동 시 사전 정보는 매우 중요하다. 119안심콜 등록으로 긴급한 상황에서도 환자에 정확한 응급처치가 가능하다”며 “많은 시민이 가입해 신속한 서비스를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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