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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서소방서, 전통시장 화재알림시설 오작동 출동 경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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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1/12 [11:00]

서울강서소방서, 전통시장 화재알림시설 오작동 출동 경감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2/01/12 [11:00]

▲ 강서소방서 소방특별조사대원이 까치산시장의 수신반 연동시설을 점검 확인하고 있다

 

[FPN 정현희 기자] = 서울강서소방서(서장 정재후)는 관내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한 전통시장 화재알림시설(IoT) 오작동 출동 방지대책에 따른 조치 성과를 7일 밝혔다.

 

전통시장 화재알림시설(IoT)은 화재 감지와 신고, 상황 전파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점포별로 설치된 화재감지기가 연기와 열, 불꽃 등 위험 신호를 감지하면 자동화재속보기를 통해 점포 주인과 주변 상인에게 휴대전화로 문자메시지가 발송된다. 소방서에는 자동으로 119 신고되는 시설이다.

 

강서구 관내 설치대상은 점포로 까치산시장 158개, 남부골목시장 177개, 화곡본동시장 55개, 화곡중앙골목시장 59개 총 449개이다.

 

소방서에 따르면 2020년 전통시장 화재알림시설 화재 출동 건수 조사 결과 전체 68건 중 강서구 61건으로 서울 전체의 출동 건수의 89.7%로 가장 많이 차지했다. 세부 내용은 기기 오작동 43건, 수증기 14건, 기타 4건(공사ㆍ방역ㆍ청소ㆍ코드합선) 등으로 나타났다.

 

이에 소방서는 대책회의를 갖고 ▲관내 전통시장 스마트 화재알림시설의 분실대상 파악 ▲폐업점포 확인 ▲미운영 기기 파악 ▲고장기기 교체 ▲설치업체를 통한 A/S조치 등을 지속해서 진행했다.

 

특히 강서구청ㆍ설치업체ㆍ시장상인회와 협의해 기존 열 혹은 연기 단독으로 감지돼도 119에 신고되던 것을 열ㆍ연기 동시 감지 시 신고될 수 있도록 변경해 오작동 출동 건수를 현저히 줄였다. 오작동 출동 1건당 평균 소방차 12.7대, 소방력은 45명, 예산 47만2829원이 낭비된다.

 

소방서는 전통시장 화재알림시설(IoT) 감지기 작동현황을 매 분기 정기점검하고 상인을 대상으로 오작동 시 초기 대처ㆍ사용법 등을 교육하며 안내문ㆍ전단지를 배포 중이다. 또 향후 동일사업 추진 시 소방서 사전협의와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형식승인 제품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정재후 서장은 “전통시장은 화재 발생 시 대형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화재취약시설이므로 주기적인 시설 점검과 안전관리에 노력을 기울여 안전한 전통시장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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