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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소방서, 평창동 트럭 화재 안전 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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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8/13 [10:00]

종로소방서, 평창동 트럭 화재 안전 진압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8/13 [10:00]

▲ 폼을 이용해 화재를 진압한 화재진압대원들 © 종로소방서 제공 

 

[FPN 정재우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장만석)는 지난 12일 평창동에서 트럭 화재가 발생해 신속히 진압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8분께 평창동 도로상에서 소형 트럭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트럭 운전자가 엔진룸에서 흰 연기가 나는 것을 인지해 소화기로 진화를 시도하고 한 행인이 신고한 상황이었다.

 

출동한 소방대는 차량 화재에 효과적인 폼 소화약제를 활용해 불길을 신속히 잡고 현장 안전조치했다.

 

이 화재로 발화 차량 하부 일부가 불에 타는 피해가 있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 발화 지점을 살펴보는 대원들 © 종로소방서 제공

 

 

장만석 서장은 “차량 화재는 초기 진화하지 못하면 인근 도로를 지나는 차량으로 연소가 확대될 수 있다. 이번 사고의 경우 운전자에 의한 초기 진압이 빠른 진화에 주효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차량 내에 차량용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하시고 없다면 주변에 있는 소화기를 적극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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