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강원고성소방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나는 미래소방관’ 연중 운영

꿈이 현실이 되는 ‘미래소방관 체험교실’

광고
김선식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2/03 [14:10]

강원고성소방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나는 미래소방관’ 연중 운영

꿈이 현실이 되는 ‘미래소방관 체험교실’

김선식 객원기자 | 입력 : 2017/02/03 [14:10]
▲ 동광중학교 학생들이 소방서를 찾아와 소방관체험을 하고 있다. © 김선식 객원기자

 

강원 고성소방서(서장 진형민)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기간 중 청소년 안전의식 향상과 진로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연중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자유학기제란 중학교 교육과정 중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중간ㆍ기말고사 등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진로 탐색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제도다.

 

소방서에서 운영 중인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은 소방관이 되기 위한 과정 소개와 소방관 직업 전반 체험(화재진압, 인명구조, 응급처치, 생활안전활동 등)을 통해 직업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꿈과 목표를 제시해 자신에게 맞은 진로를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는 직업체험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고성중학교 등 관내 4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11회(참가인원 282명)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운영해 참가한 학생들로부터 좋은 호응 이끌어냈다.

 

프로그램 신청은 사전협의 후 문서 또는 꿈길 홈페이지(www.ggoomgil.go.kr)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소방서 방호구조과(033-680-7424)로 하면 된다.

 

김선식 객원기자 kss8000@korea.kr

강원 고성소방서 홍보담당입니다.
고성소방서, 진형민 관련기사목록
광고
INTO 119
[INTO 119] 무더위도 녹이지 못한 열정… 소방 영웅들의 올림픽
1/4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