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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고성소방서, 목조문화재 간성향교 소방훈련

목조문화재 화재 초기진압이 가장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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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식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3/21 [16:16]

강원고성소방서, 목조문화재 간성향교 소방훈련

목조문화재 화재 초기진압이 가장 중요

김선식 객원기자 | 입력 : 2017/03/21 [16:16]
▲ 고성소방서는 간성 교동리에 위치해 있는 향교를 대상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 김선식 객원기자

 

고성소방서(서장 진형민)는 최근 봄철화재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간성읍 교동 향교를 대상으로 목조문화재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목조문화재의 특성상 오래되고 잘 마른 나무 등 불에 취약한 구조로 돼있어 관계자에 의한 초기 화재진압에 실패하면 소방차가 도착했을 때는 전소되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이날 진행된 훈련에서는 관계자의 초기 화재 대처능력을 향상에 중점을 두고 올바른 소화기 사용법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인 강원119신고앱을 통한 신속한 119신고방법 등을 알렸다.

 

소방서 관계자는 “목조건물의 경우 화재 최성기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초기 화재진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해 문화재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 시키겠다”고 말했다.

 

김선식 객원기자 kss8000@korea.kr

강원 고성소방서 홍보담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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