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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구 충북소방본부장, 공동주택 세대점검 화재예방 현장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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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7/07 [11:35]

정남구 충북소방본부장, 공동주택 세대점검 화재예방 현장지도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7/07 [11:35]

 

[FPN 정재우 기자] = 충북소방본부(본부장 정남구)는 정남구 본부장이 지난 6일 오후 청주시 용담동 소재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세대점검에 대한 화재예방 현장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지도는 최근 부산에서 발생한 아파트 화재와 관련해 화재 예방체계를 점검하고 화재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추진됐다.

 

지도에는 이중기 소방청 화재대응조사과장과 한종우 청주동부소방서장이 동행했다.

 

주요 지도 내용은 ▲여름철 에어컨ㆍ실외기 연결 상태 확인(단일 전선ㆍ전용 콘센트 사용 여부) ▲실외기 주변 환경 정리(먼지 등 이물질 청소) 지도 ▲전기제품에 대한 고용량ㆍ자동소화기능 멀티탭 사용 홍보 ▲소방시설 관리 상태 ▲피난계단 등 피난ㆍ방화시설의 유지상태 등 화재안전 컨설팅 ▲지하주차장 내 전기차 충전시설의 안전한 사용법(지하 충전시설의 지상 이전 설치 우수사례 확인) 등이다.

 

정남구 본부장은 “공동주택 화재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현장 초기 대응력 제고로 화재로부터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현장지도가 아파트 관계자들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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