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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부소방서 대표팀, 제23회 대구시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유치부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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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7/09 [16:00]

대구서부소방서 대표팀, 제23회 대구시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유치부 최우수상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7/09 [16:00]

 

 

[FPN 정재우 기자] = 대구서부소방서(서장 우병욱)는 지난 1~4일 본서에서 개최된 ‘제23회 대구시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관내 영재어린이집이 유치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대구시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어린이들이 소방동요를 통해 안전의식을 자연스럽게 함양하도록 유도하고자 매년 열린다. 부문은 유치부와 초등부다.

 

이번 대회는 출전팀별로 제창 모습을 촬영해 제출하는 영상 경연으로 진행됐다. 유치부에서는 8개 팀이 출전해 실력을 겨뤘다.

 

서부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영재어린이집은 ‘한번 더 조심조심’ 곡과 창작곡을 제창했다. 원생들은 뛰어난 가창력과 표현력, 팀워크,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 등을 선보여 최우수상 수상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우병욱 서장은 “이번 대회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와 함께하는 다양한 안전 문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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