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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방검정공사, 제조업체 실무자 회의 개최

자동화재속보설비 속보기의 성능시험기술기준 개정(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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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 기사입력 2008/04/15 [15:42]

한국소방검정공사, 제조업체 실무자 회의 개최

자동화재속보설비 속보기의 성능시험기술기준 개정(안) 논의

유은영 기자 | 입력 : 2008/04/15 [15:42]
▲  지난 11일 개최된 제조업체 실무자 회의 모습     ©  한국소방검정공사 제공
 
한국소방검정공사(사장 남상호)는 지난 11일 '자동화재속보설비 속보기의 성능시험기술기준' 개정(안)에 대한 관련업계 의견을 청취하고자 제조업체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개정(안)은 속보기의 신뢰성 강화를 위한 자동다이얼링 및 반복다이얼링 기능을 구체적으로 명시하는 내용과 품질향상을 위한 국외 선진 규격의 충격시험 및 진동시험 신설에 대한 것 등 해당품목을 생산하는 11개 업체 실무책임자들과 기술적인 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이날 진행된 실무자 회의에서는 현재 음성속보기능에 추가적으로 데이터 송신기능을 의무화하자는 의견이 제시됐으며 이에 대해서는 충분한 검토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공사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한국소방검정공사 관계자는 "이번 기준 개정이 완료되면 화재 시 소방관서로의 화재통보가 신속하고 정확하게 이루어짐으로써 조기출동 및 초기진화에 많은 도움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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