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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검정공사, 최신 소방설비 강연회 열어

캐나다 국립 국립연구소 앤드류 김 초빙해 워터미스트 등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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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 기자 | 기사입력 2008/07/21 [11:08]

소방검정공사, 최신 소방설비 강연회 열어

캐나다 국립 국립연구소 앤드류 김 초빙해 워터미스트 등 강연

최영 기자 | 입력 : 2008/07/21 [11:08]
▶ 앤드류 김 박사의 최신 소화설비 강연     © 한국소방검정공사 제공 ◀
최신 소방설비인 워터미스트와 포혼합장치 등에 대한  논의와 함께 해외 전문가를 초빙한 강연이 열렸다.

한국소방검정공사는 지난 14일 공사 교육실에서 내ㆍ외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캐나다 국립연구소(nrcc)에서 근무 중인 앤드류 김 박사를 초빙해 최신 소화설비에 대한 강연회를 개최했다.

한국소방검정공사 혁신동아리 anvil의 주도로 열린 이번 강연회에서는 cafs(compressed air form system)소개와 watermist, gas generator 등의 장ㆍ단점 분석을 통해 국내 도입 시 문제점에 대한 토론이 이뤄졌다.

이날 진행된 논의를 통해 배관의 부식과 부산물 등은 워터미스트의 미세한 노즐에 치명적인 영향을 초래할 수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결론이 도출됐다.

한편, 강연회를 개최한 anvil(회장 박성언)은 작년 11월부터 포혼합장치, 분기배관, 자동폐쇄장치 등의 기술검토를 통해 기술기준 제ㆍ개정(안)을 마련하는 등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영 기자 young@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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