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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소방서, 주민이 보이는 소화기로 화재 진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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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2/28 [16:45]

종로소방서, 주민이 보이는 소화기로 화재 진화 나서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02/28 [16:45]

▲ 보이는 소화기로 초기 화재를 진압한 오토바이 

[FPN 정현희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이정희)는 지난 24일 오후 11시 31분께 창신동 주택가에 주차된 오토바이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인근 주민이 보이는 소화기를 사용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주택가에 주차된 오토바이에서 미상의 원인으로 발생했다. 화재가 더욱 크게 번졌으면 인명피해가 나올 수 있는 상황이었다는 게 소방서 설명이다.

 

다행히 인근 주민이 보이는 소화기로 재빠른 초동 조치에 나서 화재가 1차 진압됐다. 연이어 도착한 숭인119안전센터 소방관들은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초기 소화기 1대는 소방차 1대 이상의 효과가 있다”며 “평소 주변의 보이는 소화기 위치를 확인해두고 유사시 적극적으로 활용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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